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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C '광란은 …SMU에 1점차 역전승

베일러와 16강행 다퉈

만년 '풋볼학교'로 알려진 USC 트로잔스 농구팀의 광란이 이어지고 있다. 2경기 연속 후반전에 역전승을 거두고 32강에 진입, 16년전 8강 진출에 이어 최고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동부지역 11번시드에 배속된 USC는 17일 오클라호마주의 털사에서 벌어진 남자 대학농구(NCAA) '3월의 광란' 전국 64강 토너먼트 1회전에서 8점차 우세로 분류됐던 6번시드 서던 메소디스트 머스탱스(SMU)에 66-65로 짜릿한 한점차 뒤집기 승리를 기록, 프로비던스 프라이어스와의 68강전 '퍼스트-4' 첫경기에 이어 2연승으로 2회전(32강)에 안착했다. 지난해 11월 시즌 정규전 홈경기에서도 SMU를 꺾었던 트로잔스는 후반 한때 10점차까지 뒤졌지만 일라이자 스튜어트가 종료 36초전 역전 3점포를 성공시켰다.

반면 SMU는 셰이크 밀튼이 3초전 날린 회심의 역전슛이 림을 외면하며 17연승이 좌절, 초반 탈락의 쓴잔을 들었다. 한편 USC는 19일 같은 장소에서 3번시드의 베일러 베어스와 16강행을 다투게 된다.


봉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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