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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 연구소 설립 추진

10일 현지 방문. 관련 담당자 미팅

네이버가 실리콘밸리에 인공지능(AI) 연구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네이버 관계자는 "미국 서부 지역에 네이버 인공지능 연구소를 설립하는 방안을 놓고 초기 단계에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박종목 기술협력 총괄 이사를 비롯. 네이버 임직원들은 지난 10일 실리콘밸리 현지를 방문해 연구소 설립과 관련된 전반적인 사항도 점검했다.
특히 인공지능 분야 인재 영입 차원에서 실리콘밸리 현지 IT기업에 종사하고 있는 한국인 직원들을 초청해 네이버의 인공지능 사업 및 연구소 설립 계획 등을 설명했다.

네이버 관계자는 "그동안 미국 대학이나 학술대회에 참석해 네이버를 소개하고 좋은 인재가 있으면 미팅을 갖기도 한다"며 "이번에는 연구소 설립을 검토하기 위해 실리콘밸리의 관련 인재들을 만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연구소 설립 여부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며 "네이버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사업에 도움이 될 지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최종 결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네이버는 향후 5년간 인공지능,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에 5000억원을 투자해 '차세대 먹거리'를 확보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한 바 있다. 가상비서 스피커•인공신경망 번역(NMT) 방식의 통번역 앱 '파파고', 대화형 엔진 '네이버i', 인공지능 플랫폼 '클로바' 등이 대표적이다.

박상진 네이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지난 1월 컨퍼런스콜을 통해 "네이버는 지금까지 계속 R&D(기술개발) 투자 규모를 국내 인터넷 기업 중 가장 많이 해왔다"며 "앞으로 기술 및 콘텐츠, 이와 관련된 인력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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