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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남가주 사회인 야구리그 3월 18일 개막

총 23개팀, 7개월간의 대장정

미주한인 최대의 사회인 야구협회인 한미 야구협회 (WWW.Hanmibaseball.com)가 주회하는 2017년 남가주지역 사회인 야구리그가 3월 18일 개막해 장장 7개월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한미야구리그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3월 18일부터 9월까지 7개월동안 진행된다.

참가팀은 선수출신 단원이 2명이하인 팀은 2부리그에, 4명이하면 1부리그에 등록되어 출전하게 된다.

한미야구리그는 1부리그 8팀, 2부리그 15팀이 등록되어 총 23개팀으로 진행된다.



특히 한미야구리그는 비영리로 운영이 되고 있다는것이 협회 대의원들의 설명이다.

1부리그는 다이노스, 자이언츠, GS 말린스, K9ERS, 밴디츠, 파이러츠, 플레이보이즈, 금호타이어 가 있으며 2부리그는 디사이플스, 에버그린, 호네츠, 브레이브스, 얼바인 코리아, 나이츠, 라코 익스프레스, 타이거즈, 리본, 레드앤츠,스파르탄, 슈프림, 스윙스,토랜스 레이더스, 워리어스 가 있다.

정규시즌 성적에 맞춰 1부리그는 6개팀이, 또 2부리그는 10개팀이 각리그의 우승팀을 가리는 플레이오프를 진행하여, 각리그 1등팀에게는 1000달러, 2등팀에게는 500달러의 상금도 지급된다.

개막전은 18일 오전 10시 브룩허스트 파크에서 작년 우승팀인 다이노스와 준우승팀인 자이언츠와의 경기로 2017년 일정을 시작한다.

특히 한미야구협회는 핸드폰으로 '라이브 문자중계 서비스'까지 제공하여 다른팀들의 경기소식을 실시간으로 볼수있게 하고 있다.

송승우 회장은 "남가주에만 약 40여개의 한인 사회인 야구팀이 있을정도로 야구는 인기가 높은 스포츠이다. 관심이 있는 개인도 협회에 연락을 하면 팀을 소개해줄수 있으므로 많은 분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213)725-4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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