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왕정훈 공동 20위…1위와 4타차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R
김시우와 왕정훈은 16일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베이힐 골프장(파72)에서 열린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공동 20위이지만 5언더파를 친 공동선두 매튜 피츠패트릭(잉글랜드).에밀리아노 그리요(아르헨티나)와 4타 차에 불과하다. 나머지 라운드 결과에 따라선 상위권 진입을 노릴 수 있는 상황이다.
노승열(26)은 2오버파로 공동 58위에 올랐고, 안병훈(26)은 4오버파로 공동 92위다.
디펜딩 챔피언 제이슨 데이(호주)와 발스파 챔피언십에서 첫 우승을 기록한 애덤 해드윈(캐나다)은 2언더파로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부상에서 회복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와 모처럼 PGA투어 대회에 등장한 '악동' 존 댈리(미국)도 2오버파로 공동 58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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