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밸리 인력시장 주춤
지난 1월 고용률, 가주 고용국 발표
지난 3일 가주 고용개발국(EDD)이 발표한 지난 1월 고용률 현황에 따르면, 사우스베이지역 일자리수는 지난해 12월 대비 3500개 , 알라메다 카운티는 900개 감소했다. 반면, SF와 샌마테오는 4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됐다.
이에 대해 SF뱅크오브웨스트 수석연구원인 스캇 앤더슨은 "최근 실리콘밸리지역 직업 시장은 하락세이다. 가주를 포함 베이 전지역에서 보이는 현상이다”라고 언급했다. 이 같은 고용 률감소세는 장기 고용이 줄고 경기 침체 이후 늘어난 일자리들이 아직 남아 있으며 경기에 대한 불안 심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전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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