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협, DC성경박물관 건립금 기부
워싱턴지역한인교회협의회(회장 손기성) 임원진이 15일 워싱턴DC 성경박물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캐리 섬머 성경박물관 대표에게 한인 기부자 692명의 이름과 기부금 1만795달러를 전달했다.손기성 회장은 “한인들의 정성을 본 미국 관계자들이 ‘어메이징’이라며 감사를 표현했다”며 “공사 현장에 안전사고가 없기를 기도했다. 더욱 많은 한인들이 하나님의 위대한 역사에 동참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43만 스퀘어피트 규모로 지어지는 박물관에는 성경 유물 6만여 점이 전시될 계획이다. ▷참여문의: 703-309-3337
심재훈 기자 shim.jaeho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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