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텍 합격 문턱 높아진다
지원자 전년대비 3% 증가
올 가을 조지아텍의 상징인 노란 자켓을 입기를 기다리는 지원자들이 기다리던 일반 전형 결과 발표가 오는 18일로 다가왔다.
조지아텍은 올해 지원자가 전년 대비 3% 늘어 3만 1484명을 기록했으며, 오직 7297명만이 입학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올해 지원자수 대비 합격자수는 전년보다 2%가 준 23%를 기록했으나, 조지아주 학생들의 합격률은 44%로 늘었다.
또 조지아텍에 합격한 학생들의 ACT 평균 점수는 33점, SAT 평균 점수는 1600점 만점에 1458점으로 나타났다. 반면 조지아 주의 ACT 평균 점수는 21.1, SAT는 976점이다.
박재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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