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장 1주년 맞은 그레이트울프랏지

캘리포니아주 최대 실내 물놀이 테마파크인 가든그로브의 그레이트울프랏지(GWL,www.greatwolf.com/southern-california)가 개장 1주년을 맞아 성대한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1년간 50여만명의 관람객을 맞은 GWL측은 지난 10일 열린 행사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종이접기 예술가 린다 미하라씨가 만든 9피트 높이의 초대형 종이 케이크를 공개하는 한편 내달 16일까지 봄방학 특별 이벤트 'Spring-a-Palooza'(greatwolf.com/spring-a-palooza)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아래 사진은 종이 케이크를 배경으로 그레이트울프랏지의 필립 커닝햄 매니저와 캐릭터 윌리 더 울프, 린다 미하라, 스티븐 존스 가든그로브 시장이 함께 자리했다.


박낙희 기자 [e-mail]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