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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동물 장례 비즈니스 성업…화장·매장 시설 750여개

매장비용 2000~3000달러

애완동물 관련 산업 규모가 해마다 커지는 가운데 최근엔 애완동물 장례 비즈니스도 호황을 누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정보 및 비즈니스 뉴스사이트, 마켓워치에 따르면 미국 내 애완동물 묘지 및 화장시설이 750개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애완동물이 죽었을 때 매장을 위해서는 동물 크게에 맞는 관과 묘지 비용 등으로 평균 2000~3000달러가 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매장 대신 동물병원을 통해 화장을 할 때 드는 평균 비용보다 10~15배는 더 드는 셈이다.

LA한인타운의 웨스턴 애니멀병원 측에 따르면 강아지 화장 비용은 몸무게에 따라 또는 동물병원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25파운드 이하 강아지의 경우 대략 180달러 정도의 기본 비용이 든다.

주인이 강아지를 더 이상 키울 수 없어 안락사를 요청할 때, 수의사의 진단이 필요한 만큼, 관련 진료비로 35달러, 안락사 비용으로 25파운드 이하면 65달러(26~60파운드는 75달러), 화장업체에서의 화장비로 대략 80달러 정도가 계산된다는 것이다.

추가로 안락사 과정을 지켜보려면 45달러, 화장 후 뼛가루 상자에 담아 보관을 원할 경우에는 100달러 정도의 추가 비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웨스턴 애니멀 병원의 한 관계자는 "병원에 오기 전에 이미 죽어서 온 경우라면 수의사 진료비는 필요 없게 되며, 아무래도 비용적 측면 탓인지 요즘 매장보다는 화장을 택하는 손님이 대부분"이라고 전했다.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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