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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철 풀타임' 아우크스-라이프치히 2-2 무승부

아우크스부르크가 2위 라이프치히를 상대로 무승부를 기록하며 원정에서 소중한 승점 1점을 획득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3일 독일 아우크스부르크에 위치한 WWK아레나에서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라이프치히와의 23라운드 경기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했다.

이로써 아우크스부르크는 승점 1점을 추가하며 리그 12위(7승 7무 9패, 승점 28점)로 뛰어올랐고, 라이프치히(15승 4무 4패, 승점 49점)는 리그 2위 자리를 유지했다.

영국 축구 통계 전문 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지동원에게 평점 6.8점, 구자철에게 6.6점을 부여했다.



지동원은 3-4-1-2 포메이션의 최전방 공격수로 출전했다. 전반 시작과 함께 터닝 슈팅으로 포문을 열었고 측면으로 넓게 빠지며 수비 빈틈을 노리는 움직임을 보여줬다.

구자철은 팀의 동점골에 기여했다. 후반 15분 구자철이 시작한 역습이 득점으로 이어졌다. 구자철은 박스 주변에서 중앙으로 쇄도하던 선수에게 스루패스를 시도했는데 이 볼이 상대 수비수를 맞고 굴절됐다. 따라 쇄도하던 수비수 마틴 힌터레거가 볼을 따냈고 찬스를 놓치지 않으며 동점골이 터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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