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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세이디스 벤츠 35만여 대 리콜

스타터 부품 과열로 화재 위험

자동차 제조업체 머세이디스가 미국 내에서 벤츠 차량 35만4400여 대를 리콜한다.

머세이디스는 일부 차량에서 스타터 부품의 과열로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어 전세계에서 약 100만 대의 차량에 대해 리콜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3일 발표했다.

리콜 대상은 일부 2015~2017년형 C-클래스(사진), E-클래스, CLA, GLA, GLC SUV 차량이다. 벤츠 차량 소유주들은 해당 웹사이트(mbusa.com/mercedes/recall)에서 차량고유번호(VIN)을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머세이디스에 따르면 지난해 6월부터 일부 차량에서 반복적으로 시동을 걸려고 할 경우 스타터 모터의 과열로 인근 부품이 녹거나 화재가 발생하는 사례가 보고됐다. 지금까지 미국 내 약 30건을 포함해 전세계에서 51건의 화재 사례가 보고됐으나 이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리콜 대상 차량 소유주들에게는 이번 달 내로 공지될 예정이며 머세이디스 측은 7월쯤 교체 부품이 확보되면 또 한 차례 고지할 계획이다. 해당 차량 소유주들은 가까운 딜러십에서 무상으로 스타터 전기 배선에 퓨즈를 추가로 연결하는 수리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리콜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머세이디스 벤츠로 전화(800-367-6372) 문의하면 된다.


박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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