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마음 행복한 노년의 삶
영락 실버대학 2017년 봄학기 개강
첫 개강일에는 영락 실버대학의 학장인 명치호 목사의 설교와 학감 공상열 장로의 인사말과 함께 ‘노인 정신건강’을 주제로 전체 강의가 진행됐다.
‘노인 정신건강’에 대한 강의에서 초청 강사는 “우리 마음에 부정적인 감정이 들어왔을 때 마치 청소하듯 환기가 필요하다”고 전한 뒤 “이후 그 마음을 잘 가꿔나갈 필요가 있다. 특히 노년기에는 삶을 편하게 누리고자 하는 편안한 마음가짐이 곧 정신건강을 지키는 것이다”는 점을 강조했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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