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신규주택 판매 증가
지난달 신규주택 매매가 반등했지만 증가세는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24일 연방 상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1월 중 신규주택 판매는 전월보다 3.4% 증가한 연율 55만5000건을 기록했다. 1년 전보다는 5.5% 늘었다.시장에서는 6.3% 늘어난 57만 건을 예상했다. 특히 북동부 지역에서 신규주택 판매가 15.8% 급증했다. 2008년 1월 이후 최대다. 중서부에서는 14.8%, 남부에서는 4.3% 늘었다. 반면에 홍수 피해가 집중된 서부에서는 4.4% 줄었다. 1월 중 판매된 신규주택 중간가격은 31만2900달러로 1년 전보다 7.5%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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