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집무실 대통령 의자에 앉은 이반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맏딸 이반카가 13일 트럼프 대통령과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의 정상회담 후 대통령 집무실 대통령 의자에 앉아 있는 사진이 공개돼 또 구설에 올랐다. 이반카는 아버지와 트뤼도 총리를 양 옆에 세워 놓고 대통령 의자에 앉아 찍은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리며 "두 명의 정상과 여성의 중요성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훌륭한 토론이었다"는 글을 올렸다. 이반카는 이날 트뤼도 총리가 미국 여성 기업인들과 가진 조찬 모임에서 트뤼도 총리의 바로 옆자리에 앉아 '여성들이 직장에서 받는 도전'을 주제로 토론에 참여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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