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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 최다 재산세 납부기업은 '어바인 컴퍼니'

총 1억620만달러…2위는 디즈니

지난해 오렌지카운티에서 재산세를 가장 많이 낸 기업은 어바인 컴퍼니로 나타났다.

OC세무국 자료에 따르면 2016~2017년 회계연도에 어바인 컴퍼니가 총 1억620만 5861달러의 고정자산 재산세를 납부해 최다 납세자로 이름을 올렸다.

2위는 5296만1148달러를 납부한 월트디즈니파크&리조트가 차지했으며 남가주에디슨(3859만2264달러), 파이브포인트홀딩(1722만833달러), 퍼시픽벨(AT&T, 1018만801달러), 라구나우즈(914만4928달러) 순이었다.

비고정자산 재산세 납부의 경우에는 차터 커뮤니케이션과 콕스 커뮤니케이션 등이 각각 381만4174달러, 258만7139달러로 1, 2위를 기록했으며 보잉사(250만4102달러), 브로드컴(189만4309달러), 사우스웨스트항공(167만3460달러) 순으로 나타났다.



고정자산 납세자 톱 20개 업체가 낸 총 재산세는 3억 달러, 비고정자산 납세자 톱 10개 업체가 낸 총 재산세는 1900만 달러에 달했다.


박낙희 기자 park.naki@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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