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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목사회 회칙 개정한다

1차 임실행위원회 개최
선거법 세칙까지 개정 연구
김경수 목사 목회자세미나도

대뉴욕지구한인목사회(회장 김상태 목사)가 1차 임실행위원회 및 신년기도회 목회자세미나를 2일 플러싱 뉴욕효신장로교회(담임목사 문석호)에서 열었다.

예정 시간보다 30여 분 늦게 시작한 임실행위원회는 수석총무 마바울 목사의 기도 후 회장 김상태 목사 사회로 크게 세 가지 안건을 다뤘다.

신임회원으로 영어권 목회인 그레이스루트란처치의 임성우 목사, 롱아일랜드연합감리교회 장재웅 목사가 가입 동의 처리됐다. 두 목사는 서류로 소개를 대신하고 다음에 열릴 임시총회 때 통과하면 새 회원이 된다.

임실행위원회 조직보고에서는 새로운 45회기 임실행위원 명단을 발표했다. 발표된 명단에 협동총무가 77명인 것에 대해 너무 많다는 지적이 있자 회장 김 목사는 처음엔 실행위원 명단 모두를 삭제하려 했으나 여론에 밀리고 이름을 빼는 것이 득보다 잃는 것이 많아 이렇게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또 자문위원과 정책위원을 분리했다.

회장 김 목사는 회칙개정을 위한 활동으로 6인으로 구성된 연구위원회를 만들었다. 6인위원회는 회장 김상태 목사, 총무 이은수 목사, 서기 박현숙 목사, 선관위원장 이재덕 목사, 법규위원장 신현택 목사, 자문위원 황동익 목사로 구성됐다. 김 목사는 "30년 이상 된 목사회 회칙이 목적과 취지에 맞지 않고, 선거법 세칙까지 다듬어 다음 회기에 잘 정리해 넘기려 한다"고 말했다.

1부 임실행위원회에 이어 2부는 신년기도회와 서울 광은교회 김경수 목사의 '성품을 위한 회복 세미나'가 이어졌다. 김경수 목사 세미나는 오늘까지 이어진다.

한편 뉴욕목사회는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찬양대축제를 오는 12일 오후 6시 뉴욕효신장로교회에서 개최한다. 뉴욕효신장로교회 찬양대, 프라미스교회 찬양대, 뉴욕목사합창단, 뉴저지목사합창단, 뉴욕장로성가단, 월드밀알선교합창단이 무대에 오르며 목사회 후원의 밤도 겸한다.


이승우 기자 lee.seungwo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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