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뉴스] 올해 캐나다 국립공원 '무료'
캐나다는 연방 150주년을 맞은 기념으로 올 한해 동안 전국 47개 국립공원을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 조치에는 국립공원과 국가유적, 국립해양 보호지역이 포함된다.현재 국립공원 연간 패스는 가족 기준 136.40 캐나다 달러인데, 지난해 패스 구입자는 2018년까지 24개월 동안 유효하게 된다. 그러나, 캠핑비, 선박정박비, 예약비 등은 원래 가격대로 지불해야 하며 밴프의 온천이나 쿠트니 국립공원 온천 등 캐나디언 록키 핫스프링스의 입장료도 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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