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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갤러리] 거대빙하가 밀어낸 협곡…거울처럼 빛나는 바닷물

수백 만 년 전 북유럽을 덮고 있던 거대한 빙하가 바다를 향해 밀려갔다. 빙하가 깎아 낸 협곡으로 바다가 밀려들어왔다. 빙하가 녹아내린 자리에 거울처럼 빛나는 바닷물이 담겼다. 우리는 이 비현실적인 풍경을 '피오르(fjord·협만)'라 부른다. 학교에선 피요르드라 배웠지만 현지 발음은 피오르다.

노르웨이 서남해안에는 노르웨이 5대 피오르로 꼽히는 에이랑에르·노드·송네·하르당에르·뤼세피오르가 모여 있다. 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것이 송네피오르다. 송네피오르는 길이 204km, 가장 깊은 곳의 수심이 1308m에 달해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은 피오르로 이름이 높다.

아찔한 빙하절벽, 눈부시게 푸른 바다, 아담한 마을이 한 데 어우러져 노르웨이 피오르 만의 풍경을 빚어낸다. 뉴질랜드 남섬의 필포드 사운드, 미국 알래스카 남단, 칠레 남부, 북극해와 그린란드 해안 등이 피오르로 잘 알려져 있다. 사진은 노르웨이 남서부에 있는 하르당에르피오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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