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에 홀스트만·메이 씨 ‘행운’

아씨 경품대잔치 추첨 결과

아씨플라자 ‘연말연시 고객감사 경품대잔치’ 추첨 결과 클리프 홀스트만 씨와 레이먼드 메이 씨가 대상을 차지했다. 대상 2명에게는 아시아 어느 국가든 다녀올 수 있는 아시아나 왕복항공권이 주어진다.

아씨플라자는 지난 29일 고객 사은 차원에서 실시한 ‘연말연시 고객감사 경품대잔치’ 추첨을 진행, 당첨자 166명을 결정했다.

경품대잔치 공개 추첨은 매장을 방문한 여러 고객들의 호응 속에 진행됐다.

이날 대상 외에 1등 클라쎄 김치냉장고 220L(1명), 2등 삼성 스마트 TV 48인치(3명), 3등 쿠첸 전기밥솥 6개(10명), 4등 20달러 상당의 아씨 상품권(50명), 5등 아씨 서천 재래김(100명)등 총 166명의 행운의 주인공들이 결정됐다.

아씨플라자 박성주 지점장은 “2년 전부터 진행해 온 행사로써 해마다 아씨를 찾는 고객들에게 조금이나마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지난해보다 올해 규모가 커졌다. 연말에도 행사를 준비해 좋은 선물을 고객들에게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아시아나시카고지점 황병도 판매부장은 “이번 경품대잔치를 아씨와 공동으로 준비했는데 성황리에 진행돼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29일부터 비즈니스석이 180도 플랫 침대로 바뀌었으며, 3월 30일자로 월·수·목·금·일요일로 출발 요일을 변경하니 계속해서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장제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