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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소스, 설맞이 음악축제 연다

28일 오후 2시~8시
27일엔 CGV 개관식

내달 중순쯤 문을 열 예정인 부에나파크의 한인 운영 쇼핑몰 더 소스(The Source, 6940 Beach Blvd.)가 오는 28일(토) 설맞이 음악축제를 연다.

이날 오후 2시부터 8시 사이 몰 3층 테라스에서 열릴 '루스터 록(Rooster Rock)' 음악축제엔 총 15개 밴드가 출연한다.

대표적인 밴드는 더 배시 도그(The Bash Dogs, 사진)다. 라디오 방송국 KROQ 주최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이 밴드엔 혼혈 한인 네이트(기타, 리드보컬), 제레미(드럼) 바렛 형제가 속해 있다.

더 소스 측은 "록과 레게, 잔잔한 음악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를 즐길 수 있는 행사"라며 "닭의 해를 맞아 보다 활기찬 한 해를 기원하기 위해 루스터(수탉) 록으로 행사명을 지었다"고 밝혔다.



입장료, 주차비 없이 무료로 진행되는 이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더 소스 측은 추첨을 통해 방문객에게 CGV 영화티켓, 멕시칸 레스토랑 '라 후아스테카' 식사권 등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음악축제 하루 전인 27일엔 몰 내 CGV 영화관이 그랜드오프닝 행사를 갖는다.

CGV의 8개 상영관엔 3D는 물론 3D 영상에 물, 바람, 향기, 의자의 움직임을 더해 오감으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4DX 상영관도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thesourceoc.com)를 참고하면 된다.


임상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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