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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파고 지점 400개 감축…연내에 200개 우선 문닫아

'유령계좌 파문'으로 물의를 빚은 웰스파고은행이 400여 개가 넘는 지점의 문을 닫기로 결정했다.

월스파고 측은 올해 200여 개 지점을 폐쇄하고 2018년 말까지 추가로 200개 지점의 문을 닫을 계획이라고 최근 밝혔다.

그러나 지점 축소가 감원을 뜻하는 것은 아니라는 게 은행 측 설명이다. 문을 닫는 지점의 직원들은 인접 지점에서 흡수할 방침이라고 덧붙였다.

또 은행 측은 은행 업무가 온라인과 모바일로 옮겨가고 있는 상황에 맞춰 지점 축소를 단행하는 것일 뿐 유령계좌 파문이 원인은 아니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지점 감축의 가장 큰 이유로 4분기 실적 부진을 꼽고 있다.


진성철 기자 jin.sungcheol@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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