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게시판] 오바마케어 건강보험…고객 맞춤플랜 상담

폴 노 & 에릭 주 보험

가든그로브에 위치한 '폴 노 & 에릭 주 보험'이 오바마케어 건강보험에 대해 맞춤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이곳은 건강보험 전문가인 노종길(폴 노)씨와 주세훈(에릭 주)씨가 파트너로 오바마케어 맞춤플랜 가입을 도와준다.

노종길씨는 "오바마케어의 가주 프로그램인 커버드 캘리포니아 가입기간이 1월말까지다. 아직 건강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들이나 플랜 변경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각각 상황에 따른 플랜을 상담하고 추천해주고 있다"고 말했다. 노씨에 따르면, 커버드 캘리포니아 오픈 등록기간(open enrollment period)은 1월 31일까지다. 2월 1일부터 보험혜택을 받으려면 1월 20일까지 등록해야 하고, 3월 1일부터 혜택을 받으려면 1월 21일~1월 31일까지 등록을 마감해야 한다.

등록을 할때 소득에 따라 커버드 캘리포니아에 가입할 수도 있고 메디캘로 가입할 수도 있다. 1인 가족은 연간소득 1만 6395달러, 2인 가족은 2만 2108달러, 3인 가족은 2만 7821달러, 4인 가족은 3만 3535달러가 초과되면 커버드 캘리포니아, 미만이면 메디캘로 등록된다. 연간 보험이 없었을 경우 1인당 695달러의 벌금, 미성년은 347달러를 벌금으로 내게 된다. 아니면 연간소득의 2.5%만큼 벌금이 부과된다. 이번 오픈 등록기간이 연장되지 않는 한 특별 등록기간(Special enrollment period) 2월부터는 새로 등록하는 사람은 특별한 이유(qualifying life events)가 있어야 한다.

주세훈씨는 "커버드 캘리포니아 시작 이후 건강에 자신있었던 많은 분들이 예상치 않았던 건강문제로 고생하고 커버드 캘리포니아를 통해 도움받는 것을 너무나 자주 봤다. 바쁜 일상으로 시간이 없더라도 꼭한번 알아보고 커버드 캘리포니아로부터 어떤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상담을 받아볼 것"을 당부했다.

▶문의: [phone](노종길)

[phone](주세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