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 출시…12도로 낮추고 사과즙·향 첨가
롯데주류 미주법인(법인장 김경동)이 12일 과일소주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사진)'를 출시했다.'순하리 유자' '순하리 복숭아'의 뒤를 잇는 순하리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순하리 처음처럼 사과'는 소주 특유의 알코올 향과 쓴맛을 줄이고 부드러운 목 넘김을 살리기 위해 알코올 도수를 기존 제품(14도)보다 낮춘 12도로 했고, 사과즙과 향을 첨가해 새콤달콤한 맛을 강조했다. 마켓 판매가는 병당 3.99달러.
김문호 기자 kim.moonho@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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