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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디아스포라 모여라…내달 10일 찬양집회 열려

한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찬양 집회가 열린다.

기독교 문화 사역 단체 원하트미니스트리는 오는 2월10~11일(오후 7시) LA지역 동양선교교회에서 '지저스 무브먼트 2017' 집회를 개최한다. 이번 찬양 집회에는 디사이플스, 이실라, 김브라이언, 크로스KC 등 CCM 밴드 및 찬양 사역자들이 나설 예정이다. 설교는 디사이플스 정신호 목사가 전한다.

원하트미니스트리측은 "'지저스 무브먼트 2017'은 한인 디아스포라를 통해 영적 운동이 미국땅에 되살아나길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이 시대 젊은이들이 디아스포라로서 미국 땅에 온 목적을 돌아보고 다시 한번 예수님 앞에 나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213) 347-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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