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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류 '더리미티드' 전 매장 폐점

250개 점포 닫고 온라인 집중

여성 의류 체인점인 '더리미티드(The Limited)'가 전국 매장 250개를 지난 8일(일요일) 모두 폐점했다. 더리미티드(사진)는 지난 연말 최대 80%의 세일행사를 진행하면서 환불과 교환이 불가능하다고 밝힌 바 있어 폐점이 임박했음을 시사한 바 있다.

회사는 지난 6일 자사 웹사이트를 통해 폐점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며 이로 인해 4000여 명이 일자리를 잃게 됐다.

하지만 온라인 매장은 그대로 유지하고 판매를 지속할 계획이다. 대형 의류업체가 파산으로 매장 문을 닫은 경우는 있지만, 그렇지 않고 모든 매장을 폐쇄하고 온라인 판매로 돌아선 것은 흔치않은 경우다.

선캐피털파트너스가 소유한 더리미티드는 63년에 출범해 여성 의류 체인점으로는 비교적 오랜 역사를 갖고 있으며 80~90년대 주요 쇼핑몰과 백화점에 진출하면서 30~60대 여성들 사이 인기를 끌었다.

매장 폐쇄 소식이 알려지자 워싱턴포스트, AP 등 언론들은 지난 연말 실적이 좋지 못했던 주요 백화점과 오프라인 체인 매장이 결국 줄이어 폐점을 선언한 것과 동일선상에 있다고 분석했다.


최인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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