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항공 350여편 취소
6-7일 항공 스케줄 확인 해야
100% 환불·수수료 받지 않아
델타항공은 “6일 저녁부터 7일까지 스케줄이 예정된 항공편 결항이 잇따르고 있으며 항공편들이 계속 취소될 가능성이 있다”며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인근에 4인치 정도의 눈이 쌓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애틀랜타 공항이 세계에서 가장 분주한 공항으로 알려진 만큼 운영에 차질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델타항공은 한파로 인해 항공편 지연이나 결항이 된 항공편은 100% 환불해주고 있으며, 항공권 교체 수수료를 받지 않고 있다.
박재현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