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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라돈 가스'(방사성원소 라듐 핵분열 과정서 발생) 주의보 발령

폐암 사망 2만1000명 원인
주택 내부 검사, 제거해야

뉴욕주 보건국이 '라돈 경계의 달(National Radon Action Month)'을 맞아 폐암 발병의 원인이 되는 라돈 가스 주의보를 발령했다.

라돈 가스는 토양이나 암석, 물 속에서 방사성원소인 라듐이 핵분열 할 때 발생하는 무색.무취의 가스로 미국 내 폐암 발병 원인 중 흡연 다음을 기록하고 있다. 또 비흡연자의 폐암 발병 원인 1위이기도 하다.

연방 환경보호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따르면 해마다 미국 내에서 라돈에 의해 폐암으로 사망하는 수가 2만1000여 명에 이르고 있으며 이 가운데 2900여 명은 비흡연자로 나타났다.

주 보건국은 라돈은 집 밖에서는 위험 정도가 적지만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건물 안에서는 위험 정도가 증가하는데, 가스의 무색.무취 특성 때문에 시민들이 이를 심각한 문제로 생각하지 않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주 보건국 하워드 저커 박사는 "라돈은 심각한 건강 위협 요소"라며 "모든 뉴욕주민들의 집을 검사해 만약이라도 라돈이 검출된다면 이를 제거하기 위한 조치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라돈 가스 검사는 간단한 장비세트로 할 수 있으며 가격도 11달러로 저렴하다. 이미 라돈이 집에서 검출 됐다면 정부의 승인을 받은 검사 업체를 찾아 이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다. 테스트 세트 및 라돈 가스 제거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주 보건국 웹사이트(www.health.ny.gov)나 전화(518-402-7556) 또는 e메일(radon@health.ny.gov)로 할 수 있다.


최시화 기자 choi.sihwa@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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