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 뉴스] 공항에 등장한 가상현실 기술
스코틀랜드의 글래스고우 공항에는 특별한 홍보대사가 방문객들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다. '글래디스'라는 이름의 로봇이 그 주인공으로, 대개 인포메이션 데스크에서 정해진 질문에 대답을 하는 것과 달리 스스로 공항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다고 한다. 원하는 이들에게는 자신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 손님의 스마트폰으로 전송해준다.이 공항은 첨단 기술을 응용해서 방문객들을 즐겁게 해주기로 유명한데, 지난해에는 가상현실 기술을 이용해서 정보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인 '홀리 더 홀로그램'을 선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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