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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구치소 청문회'

국정조사특별위원회는 22일 '구치소 청문회'를 결정했다. 22일 5차 청문회까지 국정농단의 주인공 최순실을 비롯 청와대 전 이재만, 안봉근, 정호정 전 비서관, 안종범 전 수석 등 핵심 인물의 얼굴을 볼 수 없었다.

'오지 않으면 찾아가서라도 밝혀내겠다'는 의지를 내비쳐온 김 위원장은 결국 '구치소 청문회'를 결단했다. 김 위원장은 "내일 또는 26일 월요일에 국조특위 전원이 구치소 현장에 가서 현장 청문회를 통해 심문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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