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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원식씨 사인은 자살"…카운티 검시소 공식 발표

지난 18일 프린스턴대학 기숙사 방에서 숨진 채 발견된 유학생 신원식(19)씨는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밝혀졌다.

마이클 부닌 뉴저지주 머서카운티 커뮤니케이션 디렉터는 20일 본지와의 통화에서 "검시소 부검 결과가 오늘 나왔고 신씨의 사망 원인은 자살로 드러났다"고 말했다.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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