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가주와 중가주서 지진 잇따라
북가주와 중가주 지역에서 잇따라 지진이 발생했다.연방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13일 저녁부터 14일 오전까지 12시간 동안 맘모스 레이크와 소노마 카운티, 중가주 해안 지역 등에서 지진이 잇따랐다.
맘모스 레이크에서는 13일 밤 규모 3.9의 지진 발생 이후 수차례의 여진이 이어졌으며 아직 구체적인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이어 14일 새벽 4시에는 중가주 해안지역인 템플턴에서 역시 규모 3.9의 지진이 발생했다.
또한 소노마 카운티의 클로버데일 지역에서도 규모 5.0의 지진이 발생했으며 아직 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디지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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