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동정] 뉴저지서 JFK까지 편리하고 안전하게

대한항공 공식 셔틀업체 JFK트래블센터
하루 2회 NJ 왕복 운행
셔틀버스, 1인당 30불로 저렴

뉴저지 거주 한인들이 한국을 방문하거나 한국에서 방문한 가족과 친지들을 마중하기 위해 JFK공항까지 가는 일은 여러모로 쉽지 않다.

왕복 톨 비용과 주차 요금, 교통 체증으로 인한 시간 소요 등을 생각하면 이를 친지나 가족들에게 부탁하기 어렵고, 택시를 이용하자니 요금이 만만치 않은 것이 현실. 이러한 문제를 저렴한 비용(팁 포함 1인 30달러)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대한항공 셔틀 서비스다.

대한항공의 공식 셔틀업체 JFK트래블센터(JFK Travel Center)는 뉴저지~JFK공항 구간 셔틀을 운행 중이다. 대한항공의 출.도착시간에 맞춰 하루 2회 왕복 운행되고 있으며 뉴저지 출발의 경우 팰리세이즈파크 킹사우나와 H마트 포트리점에서 JFK공항 1번(대한항공 터미널) 청사로 직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JFK공항 이용 승객은 1번 청사 1층 던킨도넛 옆에 위치한 JFK트래블센터 사무실에서 뉴저지행 셔틀을 이용하면 된다.

JFK트래블센터에서는 이외에도 VIP 의전 차량, 뉴욕시내 관광, 리무진, 호텔 및 렌트카 예약, 버스.스프린트버스 대여, 국내외 택배화물 대행 등의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VIP의전 서비스는 타 업체에서 따라올 수 없는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국 유명 연예인과 정.관계 인사들을 주요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다.

박정열 JFK트래블센터 대표는 "뉴욕.뉴저지를 찾는 한국인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서비스에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며 "JFK트래블센터에서 운영하는 셔틀은 150만 달러 승객보험과 정식허가를 받은 유일한 대한항공 공식 셔틀로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예약 및 서비스 문의는 전화(201-739-8747) 또는 카카오톡(ID: jfknjshuttle)으로 하면 된다.


이아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