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한인축제재단 지미 이 신임회장
조갑제 이사장
13일 열린 축제재단 정기이사회에서 이사진 5명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지미 이 이사장이 제5대 LA한인축제재단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 신임 회장은 영화감독 겸 작가로, 재미 한국영화인협회 이사장, 미드시티웨스트 주민의회 대의원, 한미영화진흥위 이사장, 전 재미한국영화인협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또 조갑제 이사가 이사장으로 선출됐다.
한편, 아로마 골프 아카데미 대표를 맡고 있고, 스탠턴대학 학장을 겸하고 있는 박윤숙 전 회장은 2년간의 회장직을 마치며 평이사로 돌아가게 됐다. 현재 축제재단 이사진은 박윤숙 회장과 지미 이 신임회장을 비롯해 조갑제 신임 이사장, 배무한 이사, 최일순 이사까지 5명이다.
원용석 기자 won.yongsuk@koreadaily.com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