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교협 청소년센터 SAT 과정 개설

내년 1월 28일 개강
수강생 선착순 모집

뉴욕한인교회협의회 산하 청소년센터(AYC.Asian Youth Center)가 대학 진학을 위한 SAT 과정을 개설한다.

2세들을 위한 교육이 절실한 이때 본 프로그램은 SAT 뿐만 아니라 신앙을 이끌어 주고 실질적인 훈련을 통해 학생들에게 이 땅에서 하나님의 리더로 세우는 교육을 펼친다. 미주대학선교회(KCCC)와 SONG(School of Next Generation)이 이번 프로그램을 함께 진행한다.

강사진은 검증 받은 콜롬비아대와 NYU의 전문 선생님들이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SAT를, 그리고 KCCC 사역자들이 예배와 멘토십을 리드한다. 이 과정은 신앙 훈련과 공부를 병행하는 전인적인 교육이 될 예정이다.

진행 방식은 과목별 레벨 테스트 후 반을 편성해 내년 1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시간은 매주 토요일 점심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30분까지다. 선착순 모집으로 수업료는 1000달러, 내년 1월 7일 이전 조기등록을 하면 850달러다.

문의 김준현 목사(718-279-1313), 에드윈 김 전도사(973-814-69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