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주 3-8학년 학생 성적 좋아
새 공통 교과 시험에서 15개 주 중 1위
11학년 학생들은 꼴지 수준
워싱턴주의 거의 모든 학년들은 '스마터 밸런스(Smarter Balanced )'라고 불리는 새로운 공통 교과 기본 시험에서 같은 시험을 본 14개 다른 주 학생들보다 좋았다.
시애틀 타임즈가 1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수학 시험의 경우 워싱턴주 3-8학년 학생들은 2위를 차지한 7학년을 빼고 가장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3학년의 합격률은 60.0%, 4학년은 56.5%, 5학년은 50.1%, 6학년은 49.0%, 7학년은 51.1%, 8학년은 49.4%였다.워싱턴주 다음은 뉴햄프셔였다.
영어 시험의 경우는 워싱턴주 학생들은 1위를 한 4학년을 제외한곤 모두 2위였다. 3학년의 합격률은 55.4%, 4학년 58%, 5학년 61.2%, 6학년 57.6%,7학년 60.0%, 그리고 8학년은 61.5%였다.
그러나 워싱턴주 11학년 학생들은 15개 주중 제일 밑바닥이거나 근처 수준으로 좋지 않았다. 이처럼 11학년 학생들의 성적이 좋지 않은 것은 내년까지는 이 두가지 시험이 졸업 필수가 아니기 때문에 잘 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