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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모발 어떻게 관리할까…뜨거운 열은 금물

풍성하고 윤기 있는 머리카락은 젊음의 상징이다. 아무리 피부 탄력 좋고 주름이 없다 해도 가는 모발과 빈약한 머리숱은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요즘 시니어들은 스킨케어 용품만큼이나 탈모방지 관리 제품 및 관련 시술에도 관심이 부쩍 늘었다. 나이 들면서 주름만큼이나 급속도로 가늘어지는 모발 관리법을 헤어전문가들을 통해 알아봤다.

▶청결 유지하기=유명 헤어스타일리스트인 리처드 만나는 "모발이 풍성해 보이려면 모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가는 모발에 효과적인 파이버 등이 함유된 전용 샴푸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또 "최근 인기 있는 파우더 타입의 드라이 샴푸도 두피와 모발의 오일을 제거해서 모발을 한층 더 풍성하게 보이게 해 줘 사용해 볼만하다"고 귀띔했다.

▶컨디셔너 적절하게 사용하기=헤어컨디셔너를 두피까지 바르게 되면 가뜩이나 가는 모발이 축 처져 머리숱이 더 없어 보인다. 따라서 컨디셔너를 사용할 때는 모발 끝부분만 발라주는 것이 좋다.

▶전문용품 사용하기=최근에 탈모 혹은 가는 모발 전용 제품들이 속속 출시되고 있다. 모근 에 바르면 즉각적으로 모발을 풍성하게 만들어 준다는 볼륨 무스나 샴푸 후 뿌리면 모발을 굵게 만들어준다는 헤어스프레이까지 다양한 제품들이 나와 있다. 이런 제품들은 헤어용품 전문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는데 샘플을 사용해본 후 자신에게 맞는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주1회 헤어 마스크 하기=피부과 전문의 데보라 잘리만 박사는 "손상 모발과 가는 모발에 도움이 되는 헤어마스크를 주 1회 정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가는 모발에 효과적인 헤어마스크는 천연 오일과 오메가 지방산, 비타민A.C 등이 포함된 것이 좋다.

▶열을 조심하자=가는 모발의 최대의 적은 열이다. 헤어드라이어에서부터 최근 많이 사용하는 고데기, 헤어 스트레이트너(일명 매직기) 등이 대표적인데 이 기구들을 사용할 때는 최고 400도를 넘지 않는 것이 좋다. 잘리만 박사는 "가는 모발에 이런 기구들을 사용할 때는 낮은 온도로 세팅해 놓고 사용하는 것이 모발손상을 최소화 하는 방법"고 조언했다.

▶건강하게 먹기=건강한 모발의 핵심은 단백질이다. 따라서 좋은 단백질원인 닭고기를 비롯 식물성 단백질인 콩류, 씨앗류, 견과류 등을 잘 섭취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 단백질 외에도 오메가3 역시 모발과 모근을 건강하게 유지시켜주는 일등공신. 이외에도 그리크요거트에 풍부하게 함유된 비타민B5는 혈액순환을 활발하게 해줘 두피건강과 탈모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영양제 챙겨먹기=음식만으로는 영양 공급에 한계가 있으므로 모발건강에 좋은 영양제를 챙겨먹는 것도 좋은 방법. 모발과 두피 건강에 좋은 영양분으로는 비오틴과 케라틴이 대표적. 피부과 전문의 덴디 엔젤맨 박사는 "비타민 B3.B5.B6를 비롯 아연과 구리 등과 같은 영양제를 섭취하는 것도 탈모예방 및 모발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이주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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