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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짝퉁과의 전쟁’ 속도 낸다

새해 주요 목표로 선정
전담팀 구성 단속 강화
"브랜드 허가" 증명해야

아마존이 짝퉁과의 전쟁을 선포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마존은 짝퉁 단속을 강화하기로 하고 이를 새해 주요 목표로 정했다.

아마존은 미국과 유럽의 주요 브랜드 업체들과 협력해 짝퉁 판매업자들이 모조품을 웹사이트에 등록 판매하는 것을 금지하기 위해 전단팀을 꾸리는 작업을 하고 있다.

아마존은 현재 명품 모조품이 온라인에서 판매되고 있다는 사실을 업체들로부터 통보를 받으면 이 모조품 판매를 즉각 중단하는 조치를 취하고 있다. 하지만 판매업자들이 곧바로 새로운 계좌를 열고 계속해서 모조품을 판매하고 있어 짝퉁 단속이 쉽지 않은 상황이다.

이는 제품 판매 등록 절차가 매우 간단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것으로 아마존 뿐만 아니라 이베이 알리바바 바바(BABA) 등도 비슷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아마존은 등록 절차를 강화해 등록 과정에서 브랜드 업체의 허가를 받고 해당 제품을 판매하는 것인지 반드시 증명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마존은 이미 나이키를 비롯한 일부 브랜드들과 함께 새 시스템을 가동 이를 시험하고 있다. 아마존은 "짝퉁 판매를 더 이상 참을 수 없다"며 "공격적으로 짝퉁 판매업자를 찾아내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마존은 2017년 말까지 아마존 뿐만 아니라 다른 웹사이트에 등록된 모조품 판매업체 수천 개를 색출한다는 방침이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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