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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많이 마시면 탈모 예방

남성들의 경우 나이보다 더 나이 들어 보이게 하는 가장 큰 요인은 바로 탈모. 물론 나이 들면서 머리숱이 줄고 머리카락도 얇아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노릇. 그러나 미국 남성을 대상으로 한 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모발이 재산, 연애, 직업만큼 중요하다고 응답했을 정도니 남성들에게 탈모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안겨줄 수밖에 없다. 최근 리더스다이제스트가 게재한 남성 탈모를 예방하는 법을 알아봤다.

▶건강한 식습관 갖기=평소 건강하게 먹는 것이야 말로 굵고 풍성한 모발을 유지하는 비결이다. 특히 지방이 적은 생선과 육류를 비롯해 콩 단백질은 모발을 자라게 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 비타민E와 건강한 지방이 함유된 견과류와 씨앗류 역시 모낭에 오일을 제공해 모발을 부드럽고 건강하게 지켜준다.

▶물 충분히 마시기=모낭의 25%는 수분. 따라서 수분이 충분치 않으면 모발 역시 건조해지기 쉽다. 따라서 평소 충분한 수분섭취가 중요한데 만약 맹물을 마시기가 힘들면 레몬이나 오렌지 등을 한 조각 넣어 마시는 것도 방법.

▶비타민제 섭취하기=탈모의 원인으로는 스트레스, 유전적 이유, 병력 등을 꼽을 수 있는데 그 뒤를 잇는 것이 바로 비타민 결핍. 비타민A는 모낭 내 레티노산 합성 조절을 도와주며 비타민B는 탈모의 원인이 되는 스트레스 지수를 낮춰준다. 따라서 탈모를 예방하기 위해 평소 부족한 비타민을 영양제를 통해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전문의와 상담하기=탈모가 시작되면 지체 없이 전문의를 찾는 것이 좋다.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탈모가 더 진행되기 전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탈모 진행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시무어 위버 피부과 전문의는 "전문의를 찾아 자신의 탈모의 원인을 밝혀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며 "그 뒤 전문의가 처방한 약과 헤어용품을 사용하는 것이 탈모 진행을 막을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이라고 조언했다.

▶자신에게 맞는 약 찾기=탈모예방 혹은 치료제는 처방약뿐 아니라 드럭스토어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다. 로게인(Rogaine)이라는 브랜드로 알려진 미녹시딜(Minoxidil)이 그 대표적인 제품이다. 두피에 직접 도포하는 로게인은 탈모예방에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발모촉진에도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처방약으로는 프로페시아(Propecia)라는 제품명으로 알려진 피나스테리드(Finasteride)가 대표적인데 이는 경구복용약이다. 처방약이든 드럭스토어에서 파는 약이든 탈모치료제를 사용하기 전엔 반드시 전문의와 상담을 거쳐야 하며 무엇보다 꾸준히 사용 또는 복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음주.흡연 제한하기=이미 많은 연구결과를 통해 음주와 흡연이 탈모에 악영향을 준다고 밝혀진 바 있다. 흡연의 경우 모낭 내 혈액순환을 방해하며 알코올은 모낭을 건조하게 하고 영양결핍을 불러와 탈모를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이주현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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