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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스 교회협의회, 교회대항 족구대회 개최

상위권 선한목자장로교회, 하위권 주님의기쁨교회 우승 차지

달라스 교회협의회(회장 김승호 목사)는 지난 12일 뉴송교회에서 교회대항 족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중앙연합감리교회, 빛내리교회(A·B팀), 주님의기쁨교회, 선한목자장로교회 등 총 4개교회에서 5개팀, 그리고 여러 교회가 하나의 팀을 이룬 교회연합 1팀 등 총 6개팀이 참가했다.

상위팀 3개, 하위팀 3개로 나눠 토너먼트로 진행된 교회대항 족구대회에서는 상위 리그에서 선한목자장로교회, 하위 리그에서 주님의기쁨교회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대회를 주관한 달라스 족구협회 박경철 회장은 “더 많은 교회들이 참가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긴 하지만, 이번 대회에 참가하여 최선을 다해 선의의 경쟁을 펼친 모든 교회 선수들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했다.



이어 박 회장은 “내년 2017년에 달라스에서 개최되는 미주체전 족구 종목에 출전할 선수층 구성을 위해 대회를 기획 중이다”라고 밝히며 “족구를 사랑하고 관심 있는 분들의 후원과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대회에 앞서 달라스 교회협의회 회장 김승호 목사는 “족구는 쉽게 우리가 할 수 있는
운동이다. 이 운동을 통해 더욱더 하나님 안에서 하나되고 귀한 사역의 열매를 맺길 소망한다”고 축복의 메시지를 전했다.

달라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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