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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퇴진 LA에서도 500명 최대 인파

LA에서도 최순실 국정농단을 규탄하고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박근혜 대통령 퇴진촉구 재외동포 행동'은 11일 오후 6시부터 LA총영사관 앞에 모여 '국정농단, 국민기만, 박근혜 퇴진' 등을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엔 500여 명이 참가해 근래 시국집회 중에선 최대 규모의 인파가 몰렸다. 이들은 영사관 앞에서 구호를 외친 뒤 가두행진을 벌였다. 이날 집회는 세계 주요도시 40여 곳에서 동시에 펼쳐졌다. 총영사관 집회 현장엔 20여 명의 보수인사들이 '박근혜 하야 반대'를 외치기도 했다. 한편 한국시간 12일에는 전국에서 상경한 100만여 명의 인파가 박근혜 퇴진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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