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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 뉴스] 세계 최단거리 국제선 등장 외

세계 최단거리 국제선 등장

항공 역사상 최단거리 국제선 정기 항공노선이 지난달 말 운항을 시작했다. 이 노선은 스위스의 세인트 개일런알텐라인과 독일의 프리드리히스하펜간을 운항하게되는데 15마일 거리를 8분만에 도착하게 된다. 지금까지는 보덴 호수를 1시간 25분 걸리는 페리를 이용해서 건너거나 140마일을 돌아서 자동차로 1시간씩 운전해야 했다.

한편 최단거리 통근편은 15분 걸리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운항편이다.

기내 난동승객, 20년 징역형



지난 2일 멕시코의 유명 휴양지 칸쿤에서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던 콘도르 항공사의 여객기는 플로리다의 잭슨빌 공항에 긴급 착륙했다. 멕시코에 거주하던 영국 국적의 올해 34살 남성 올리버 찰스 할러데이는 칸쿤에서 이륙하기도 전에 승무원에게 술을 요구하면서 사건이 시작됐고, 객실에 오줌을 뿌리며 승객들을 위협하기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그를 화장실에 가두려던 승객들과 몸싸움이 벌어지기도 했던 것이다.플로리다에 착륙하자마자 현지 경찰에 체포된 할러데이는 최고 20년 징역형을 받을 것으로 관계자들은 밝혔다.

펜으로 물을 깨끗하게

휴대용 정수 시스템 전문회사인 로빙 블루는 세계 여행자, 하이커, 아웃도어 액티비티 매니아들을 주대상으로 펜 모양의 정수기 '로빙 블루 오 펜(Roving Blue O-Pen)'을 선보였다. 이 펜 모양의 정수기는 자외선이나 요오드를 쓰는 일반적인 정수기와는 대조적으로 배터리로 작동되는데, 자외선을 차단하는 물질인 오존을 이용하여 물 속의 박테리아나 같은 물질들을 제거한다. 사용 방법도 그저 펜의 끝을 물에 담그고 전원을 켠 후 작동하도록 두면 된다. 한 개당 가격은 199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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