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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하면…도넛·피자·쿠키 무료

투표를 독려하기 위한 혜택들이 남가주 지역에 쏟아질 예정이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도넛 전문점 크리스피 크림. 투표를 완료한 뒤 나눠주는 '투표 완료' 스티커를 붙이고 오는 고객에게 도넛 한 개를 무료로 증정할 예정이다.

업랜드 등 LA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8개의 매장을 보유한 마르코스 피자는 투표를 한 고객에게 피자 한판을 무료로 제공한다.

레돈도 비치 지역과 발렌시아에 지점을 둔 네슬레 톨 하우스 카페는 투표인증을 한 고객에게 초콜릿 칩 쿠키를 무료로 준다.

피트니스 클럽 골드짐에서는 8일 하루 동안 투표스티커를 붙이고 온 고객에게 체육관을 무료로 개방한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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