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 닮는 것, 믿는 자들의 의무
영락장로교회 찬양집회 통해 새로운 영적 결단
영락장로교회 연합찬양팀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간구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왕의 왕 주의 주’, ‘아버지 사랑 내가 노래해’ 등 10여곡의 찬송가와 복음성가를 성도들과 함께 찬양을 부르며 은혜를 끼쳤다.
찬양을 인도한 이예영 전도사는 찬양과 함께 짧은 메시지로 성도들을 도전했다. 이 전도사는 “예수님을 닮는 것은 예수 믿는 자들의 의무이다”며 “예수님께서 겸손히 섬기시며, 기도의 삶을 사셨던 것처럼 우리들도 예수님을 닮게 해달라고 기도로 간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전도사는 “우리는 하나님이 거하시는 거룩한 성전이므로 내 생각과 마음 중에 주님의 말씀대로 살고 주님을 전하는 데 방해가 되는 것들을 버릴 수 있도록 기도하자”라며 성도들과 함께 기도했다.
이번 찬양집회에 참석한 한 영락장로교회 성도는 “예수님의 삶을 일상의 삶에서 닮을 수 있게 해달라고 뜨겁게 찬양하고 기도하는 좋은 시간이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달라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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