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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한인도 박근혜 하야 시위…UC버클리 한인 학생들 동참

1일부터 11일까지
총영사관 앞 시위
11일 대규모 집회

LA한인도 최순실 국정논단 파문 사태 책임을 물어 박근혜 대통령 퇴진 운동에 나섰다.

LA시국회의(의장 김기대 목사)는 1일부터 11일까지 LA총영사관 앞에서 '박근혜 퇴진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LA시국회의는 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책임을 지고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LA시국회의 박근혜 대통령 퇴진운동은 1인 시위와 대규모 집회 방식으로 진행된다.

1인 시위는 11일까지 매일 오전 11시45분부터 오후 12시20분까지 LA총영사관 정문 앞에서 열린다. 박 대통령에게 이번 사태의 책임을 묻고 싶은 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날 한인 4명은 "최순실의 꼭두각시 박근혜는 하야하라" "이게 나라냐 박근혜는 퇴진하라" 등의 피켓을 들고 1인 시위에 나섰다.

11일 오후 6시30분 LA총영사관 앞에서 대규모 규탄집회도 예고했다. 주최 측은 "모이자! 분노하자! 외치자!"를 강조하며 이날 집회에서 "#박근혜는_사퇴하라"를 촉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UC버클리 한인 학생들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시위에 동참하기 시작했다.

▶LA시국회의: justiceNpeaceLA@gmail.com


김형재 기자 kim.i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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