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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편투표 신청 오늘까지 마감

민족학교 작성 서비스

우편투표신청이 오늘(1일)로 마감된다.

유권자 등록은 했지만 우편투표를 신청하지 않은 경우 1일까지 우편이나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우편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우편투표 신청양식은 유권자 등록자에게 발송된 견본투표용지(Sample Ballot)의 뒤표지에 있다. 신청서를 작성한 후 1일자 우편 소인이 찍힐 수 있게 보내면 된다. 온라인으로 신청할 경우 LA카운티 선거관리국 웹사이트(lavote.net)에 들어간 후 하단에 있는 '우편투표(Vote By Mail)'를 선택하고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한편 민족학교는 선거참여 독려를 위해 우편투표신청 마지막날인 1일, 오후 9시까지 사무실을 오픈하고 우편투표 온라인 신청서 작성 서비스를 제공한다. 민족학교의 김용호 디렉터는 "선거날 예기치 않은 일로 투표를 못 하게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우편투표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통계적으로도 우편투표 유권자들의 투표율이 더 높다"며 "직접 투표장을 찾기 힘든 유권자들이 우편투표로라도 꼭 한 표를 행사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오수연 기자 oh.sooye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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