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카운티 최저임금 인상
2020년 7월부터 시간당 13달러
27일 시카고 트리뷴에 따르면, 쿡카운티 위원회는 카운티의 최저임금을 최대 13달러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하는 법안을 통과시켰다. 이에 따라 쿡카운티의 최저임금은 2017년 7월 1일부터 기존 8.25달러에서 1.75달러가 오른 10달러로 오른다. 이후 매년 1달러씩 올라 2020년 7월 1일부터 13달러가 된다.
이와 함께 식당 종업원 등 팁을 받는 직종은 2018년 7월 1부터 기존 4.95달러에서 물가상승률에 따라 최소 1달러 인상된다.
장제원 기자 chang.jaewo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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