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로 성령이 회복된다”
가든 교회 창립 22주년 부흥 사경회
장로 장립 등 임직예배도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자’라는 주제로 열린 부흥 사경회에서 이상민 목사(대구 서문교회)는 첫날 ‘주께서 가까우시니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초대교회 성도들이 힘들 때 마다 ‘마라나타’를 외치며 고난을 이겨낸 것처럼 이민생활의 모든 어려움을 주께서 오실 때가 가까웠으니 기다리는 마음으로 이겨내자”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우리가 성령 충만해야 승리하는데 예배를 통하여 소멸한 성령이 회복된다”며 예배 생활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가든 교회는 23일 오후에는 김형복(장로장립), 김준식(장로취임), 박삼동(집사 장립), 김용숙·박정순(권사 취임) 등 신임 직분자들에 대한 임직예배를 열고 이들을 격려했다.
한태일 목사는 “22년 동안 질적, 양적으로 부흥하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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