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니 샌더스 제인 김 후보 지지
지난 6월 예비선거에서 열세를 보이던 제인 김 후보가 전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였던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의 지지에 힘입어 막판 뒤집기에 성공했다. 이에 올해 11월 선거에서도 버니효과가 작용될지 주목되고 있다. 15일 오전 10시 30분 전 민주당 대선 경선주자였던 버니 샌더스 연방상원의원이 샌프란시스코 김 후보의 선거본부를 찾아 지지연설을 통해 김 후보를 당선시켜 줄 것을 호소했다. 이 날 샌더스 의원과 김 후보는 샌프란시스코 메리엇 마퀴스에서 진행된 처방약 가격에 제한을 둔다는 내용의 '주민발의안 61 찬성 기자 회견(Yes on 61 Press Conference)'에 참석해 지지자들과 연대를 강화했다.전현아 인턴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