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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잉, 메이컨 공장 연내 폐쇄

항공유통 위축, 수요 급감 탓

보잉이 군용기 제조 시설을 민간 항공 우주산업의 전초기지로 탈바꿈하겠다며 지난해 발표한 조지아주 메이컨 공장 확대 계획을 돌연 취소했다.

보잉은 최근 성명을 통해 미들 조지아 리저널 공항의 확대 계획을 포기하고 연내 공장을 폐쇄하기로 했다고 지역 일간 애틀랜타저널(AJC)이 18일 보도했다.

AJC 보도에 따르면 보잉은 항공 유통 시장의 위축과 더불어 거대 제트 수송기 시장의 수요가 급감해 실적악화가 가속화됐기 때문이라고 시설 폐쇄 이유를 설명했다.

이에 따라 군용-민간용 전환 시설로 기대를 모았던 메이컨 공항 확장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게 됐다. 위상 제고와 일자리 창출 등을 기대하며 쌍수를 들고 환영했던 조지아주와 메이컨시 관계자들도 보잉의 결정에 난색을 표했다.

한편 보잉은 C-17 수송기 등을 제조해 온 메이컨 공항을 상업용 747 점보 제트기 등 차세대 민간 항공기 제작 시설로 바꿀 계획이었다.


허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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