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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공장 네 곳 문 닫는다" F-150 생산라인도 포함

수요둔화로 조정 불가피

포드자동차가 앞으로 수 주 내로 총 네 곳의 생산라인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17일 밝혔다. 여기에는 캔자스시티에 위치한 베스트셀러 모델 F-150 생산라인도 포함될 예정이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F-150은 북미지역에서 가장 많이 판매되는 차량으로 그동안 포드의 매출 증진에 큰 공을 세워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 판매량이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전문지 '오토모티브뉴스'는 지난달 F시리즈의 판매량이 3%가량 감소했다고 밝혔다.

다만 이날 포드는 F-150은 디어본 공장에서는 계속 생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캘리 펠커 포드자동차 대변인은 "지난 2분기에 우리는 이미 올 하반기 소매판매 산업이 전년동기 대비 부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미 우리는 올 하반기 생산량 조정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며 "이번 조치 역시 해당 계획과 궤를 함께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포드자동차는 앞으로도 계속 수요에 맞춰 생산을 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포드자동차는 앞으로 2~3주 내로 루이빌 생산라인에서 포드 이스케이프 링컨 MKC 등 두 종의 SUV모델 생산을 중단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최근 들어 포드의 이스케이프는 일본 업체들의 선전으로 고전을 겪어왔다.

포드자동차는 이어 멕시코에 위치한 2개의 공장도 가동을 중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여기에는 포드 퓨전 링컨 MKZ세단을 생산하는 에르모시오 공장과 포드 피에스타를 생산하는 콰우티찬 공장이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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